안녕하세요 미디어잡 운영진입니다
2005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된 매스컴 실전모의고사에 참여해주신 미디어잡
회원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모의고사 응시자 중 1등 하재은씨(72점), 2등 박기용씨(66점), 3등 김현수씨(64점)에게는 미디어잡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또한 시험에 참여해주신 모든 미디어잡 회원분들께는 10월 31일(월요일) 00시~24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무료이용권이 지급 됩니다.
(만약 31일 미디어잡 이용이 불가능하신 회원님께서는 resume@mediajob.co.kr 메일로 이용가능한 날짜를
아이디와 함께 보내주세요.)
11월에 시행될 예정인 2차 모의고사에도 많은 회원님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대표이사 김시출)이 국내 최초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이번 온라인 매스컴 실전모의고사는 2005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되었고, 총 317명이
응시하였습니다.
[국어]는 문학,역사,한국어능력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엄선한 6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종합교양]은 매스컴,광고,문학,영화,예술,스포츠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엄선한 21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시사상식]의 경우 정치,법률,경제,경영,금융,컴퓨터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엄선한 23문항이 출제되었다.
응시인원중 남자는 118명(37.2%), 199명 (62.8%) 으로서 여성 응시자가 더 많았다.
총 50문항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미디어잡 웹사이트 내에서 온라인으로 50분간 치뤄졌다.
응시분야에서는 기자 105명 (33.1%), 아나운서 73명 (23.0%), PD 68명 (21.5%),
광고기획 35명 (11.0%)의 순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들의 연령대는 20대가 254명 (80.1%)으로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고, 30대가 47명(14.8 %),
10대 및 기타 16명 (5.1%)가 의 순을 보였다. 응시자의 학력 수준은 4년제 대졸이상이 236명 (74.4%),
전문대졸 이상 62명 (19.6%), 고졸 재학 및 기타가 19명 (6.0%)의 분포를 보여 아직도 언론방송분야의
고학력 치중 분위기를 볼 수 있었다.
응시자들이 지역 분포는 서울/경기권이 206명 (64.9%)으로 그 외 타지역 111명(35.1%)으로 서울/수도권 지역
지원자들이 월등히 많았다.
이번 시험은 언론고시의 핵심과목인 국어, 종합교양, 시사상식의 세 개 분야 중심으로 다양하게 출제되었고,
기존 언론고시와 유사한 문제와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응시자중 최고점은 72점을 차지한 서울 지역의 하재은씨 였고, 전체 평균 점수는 37.8점으로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대체적인 점수 분포는 30점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에 걸쳐 형성되었다.
실제 주요 언론사, 방송사 공채 시험에서 보는 종합교양 시험 역시 상당히 어렵고 수준 높은 문제가 출제되므로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