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잡 회원을 위한 풋루스(Footloose) 뮤지컬 티켓 증정 이벤트]




안녕하세요? 매스컴 취업포털 NO.1 미디어잡 운영진입니다. 회원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가오는 여름의 따뜻한 햇살처럼 회원님들의 성공취업에도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길 기원합니다. 회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미디어잡 회원님들을 풋루스[Footloose]에 초대합니다. 더 많은 이벤트들로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이벤트 기간중 미디어잡 신규, 연장 유료결제 회원 (20명, 선착순) 이벤트기간 동안 유료결제를 하시는 개인회원분들중 신청자(선착순)에 한해 뮤지컬 [풋루스(Footloose)]의 무료 티켓을 드립니다.


=================================▣ 이벤트 일정안내=================================


[공연일시] 2005년 7월 21일(목요일) 오후 7시 30분
             2005년 7월 23일(토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연강홀
* 1호선 종로 5가역에서 2분거리(1번출구) * 바로가기

[참가대상] 이벤트 기간동안(7월 04일∼16일까지) 유료결제(연장 결제자 포함)를 한 회원분

[신청방법] [이름/아이디/연락처/주소/신청일]를 정확히 적어 꼭! 메일로 송부
==>>참가 메일 : master@mediajob.co.kr, 신청 메일 제목에 [뮤지컬신청] 필히 기재 요망

[지급방법] 뮤지컬 초대권은 우편배송 합니다. 우편물을 수령하신 후 공연당일 6시~7시 사이에 초대권을 티켓으로 교환하여 드립니다.
(수령하실 주소를 정확히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 2005년 7월 04일부터(월요일) ∼ 7월 16일(토요일)까지

[발행티켓] : R석 6만원

[당첨자발표] 2005년 7월 19일(화요일) - 미디어잡 [공지사항] 게시판 및 메일을 통해 발표합니다.

[초대인원] 20명 (1인 2매, 40석)
           * 2005년 7월 21일(목) 10명 (1인 2매, 20석)
           * 2005년 7월 23일(토) 10명 (1인 2매, 20석)

[연락처] 02-2252-7641, master@mediajob.co.kr


[뮤지컬 정보]
* 공연명 : 풋루스
* 장 소 : 연강홀
* 작품 소개

SINOPSIS
ACTⅠ 시카고.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친구인 렌에게 송별식을 해주기 위해서 모여있다. 주인공 렌의 아버지가 렌과 그의 엄마를 버렸기 때문에 렌과 그의 엄마는 더 이상 시카고에서 경제적 생활을 유지할 수 없어, 렌의이모와 이모부가 사는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조그만 시골마을 보먼트라는 도시로 이사를 하게 된 것이다. 그 도시 보먼트에는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모어 목사가 실질적인 지도자로 군림하고 있다.
렌은 도착하자마자 시골마을 보먼트의 사람을 억누르는듯한 보수주의적 분위기에 부딪치게 된다. 오직 유일하게 모어 목사의 말에 신경을 안 쓰는 듯한 사람은 그의 딸 에리얼 뿐이다. 그녀는 척 렌스턴이라는 동네 깡패와 연애를 하고 있었으며, 척은 에리얼을 완전히 자기의 여인으로 만들었다고 착각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새로이 전학한 학교에서 렌은 뜻밖의 친구인 윌라드를 만난다. 윌라드는 렌의 넘치는 열정을 걱정한다. 한편 렌은 보몬트시의 지역 내에서는 어떠한 춤도 허용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자, 에리얼의 친구들인 러스티, 우렌 그리고 웬디는 그에게 그렇게 된 연유를 설명해준다.
즉 그 도시의 춤을 금지하게 된 규칙은 5년 전에 있었던 사고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며, 그 당시 모어 목사는 시의회로 하여금 춤을 도시에서 추방하게끔 의견을 몰아 갔던 것이다.
여자아이들은 렌에게 보몬트시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 그리고 의구심 등은 작은 시골도시 생활의 일부라고 일러준다. 한편 모어 목사 부인인 비가 딸과 남편 사이의 긴장감을 늦추려고 하면, 모어목사는 다른 주제로 말을 돌린다. 비는 렌의 엄마로부터 뜻하지않은 지원세력을 얻는다. 그녀 역시 할말을 못하면서 때만 기다렸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었다.
동네식당에서 에리얼의 친구들은 멋진 남자 친구들이 없다는 것을 한탄하고 있을 때 그들에게도 자신이 기다리는 멋진 남자에 대한 이상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척이 에리얼을 거칠게 다루자, 렌은 에리엘을 위하여 척에 맞서 나선다.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하여 에리얼은 자신의 비밀을 렌에게 고백한다. 즉 보먼트의 밭 사이를 가로지르며 달려가는 기차들을 보고 저 기차만이 나를 언젠가 이곳으로부터 멀리 희망이 있는 미지의 세계로 날 데려 갈 것이야? 라는 혼자만의 비밀을 렌에게 고백한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둘은 서로 가까워지게 되고 대화가 잘 통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지만, 렌이 에리얼을 집에 대려다 주자 모어 목사는 에리얼에게 더 이상 렌을 만나지 말라고 함으로서 가족의 갈등은 더욱 더 심각해진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렌은 질투심에 빠진 척과 그 친구들인 트라비스, 라일에게 공격 당한다. 다음날 체육시간에 자신의 부상이 어떠한 변명으로도 코치에게 안 통하자 그는 격분한다. 그는 이 도시를 상대로 싸우겠다고 다짐하며 친구들에게 새로운 발상의 전환에 동참할 것을 부탁한다.
우리 파티를 열자! 졸업파티를!! 규칙을 위반하게 될 렌의 이러한 음모는 모어 목사의 즉각적인 시선을 끌게 되며, 둘 사이의 더 많은 충돌을 예고한다.

ACTⅡ 렌은 에리얼, 러스티 그리고 윌라드를 보몬트시에서 10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클럽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윌라드는 렌에게 자신은 춤을 추지 못 한다고 고백한다. 이 말은 러스티를 실망시킨다. 그곳에 있던 카우보이들이 윌라드에게 춤을 가르쳐줄 때 러스티는 여자들에게 무엇이 자신을 윌라드에게 끌리게 하는지를 고백한다.
에리얼이 집으로 돌아오고 그녀의 반항이 모어 목사를 더욱 화나게 하고, 그는 분을 못 참아서 자신이 딸을 대하는 태도가 아들이 사고로 죽은 지난 4년 동안 더 심각해져 있다는 사실을 부인한다. 비는 딸을 위해 변명하지만 모어 목사는 항상 그렇듯이 논쟁을 회피한다.
이때 윌라드와 그의 친구들은 렌이 시의회에서 정한 춤에 대한 법령에 도전하는 것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 렌은실망하면서 그만 두고 싶어하자 윌라드는 렌에게 자신의 어머니에게 들은 덕담을 이야기 하며 계속해서 투쟁할 것을 요청한다.
에리엘은 척과의 다툼 끝에 멍들고 화나서 나타나 '우리는 이제 헤어졌어'하고 말한다. 그녀는 렌을 자신의 비밀장소로 데리고 간다. 그곳은 놀랍게도 자기 오빠인 바비가 4년 전 추락사고로 죽은 기차길 아래 강변의 자리로, 거기에서 그들은 그들의 우정이 이미 사랑의 감정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드디어 시의회가 열리게 되고 그곳에서 렌은 에리얼이 적어준 성경 구절들을 낭독하며 자신의 정당한 논거를 주장한다.
그러나 끝내 렌의 논거가 거부되자 렌은 자멸해 버린다. 에델(렌의 엄마)이 모어 목사가 투표를 조작했었다고 렌에게 말해주고, 이 도시에서 평화롭게 살려면 그와 타협하라고 충고한다.
렌은 모어 목사를 교회에서 만나서 그가 반대했던 춤에 관한 법령에 대한 시위는, 사실은 파티를 하고자 하는 것보다 아버지가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후유증을 극복하기위해서 였다고 사과한다. 렌이 모어 목사의 아들 바비에 대해 말하자 모어 목사는 극도의 흥분으로 그를 교회에서 내쫓는다. 그러나 모어 목사는 냉정하게 바비의 죽음이 얼마나 자신의 삶 그리고 자신으로 하여금 보몬트 시민들의 생활을 메마르게 했는가를 느끼게 되고 이를 자신의 양심을 통해 생각하게 된다. 이윽고 그는 시민들에게 자신의 주장을 바꿔, 다시 생각해보니 파티가 도시를 위하여 괜찮은 생각인 것 같다고 발표한다. 교회에서의 렌과의 논쟁을 끝으로, 그의 새로 찾은 마음의 평화로움이 그의 부인 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나타난다.
이러한 일이 있었던 연유로, 몇 년 만에 보몬트의 젊은이들은 차려 입고 춤을 추는 파티를 열수 있게 된다. 그리고 모어 목사가 비와 동네의 다른 유지들을 파티장에 모시고 나타남으로써 보통의 파티가 아닌, 보수적이었던 도시를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자유롭고 활기 넘치는 도시로 바꿀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