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어잡 운영진 입니다. 동아일보 공채소식이 있어 회원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라며, 좀더 자세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아일보 공채일정 안내> 동아일보가 수습/경력기자 및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올해부터는 공채가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상반기 공채의 모집부문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집부문은 수습기자는 신문(취재,사진),출판(취재)이며, 경력기자는 신문(취재,편집), 출판(취재;여성동 아), 경력사원은 신문광고(법무담당)입니다. 지원서는 5월30일(월) ~6월 6일(월)중에 공채 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예정입니다.(이하 공지된 일정은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1. 수습기자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또는 2005년8월 졸업예정자로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은 자여야 하며, TOEIC 820점 이상, CBT TOEFL 237점 이상 또는 TEPS 740점 이상만 지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시험일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서접수가 마무리 되면, 서류심사를 통해 1차 합격자를 가립니다. 서류전형에서는 박사학위 소지자, 전문직 자격증 소지자(변호사, 의사, 공인회계사, 동시통역사 등)를 우대할 방침입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6월중순경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서류전형 관문을 통한 지원자들은 필기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논술과 작문 두 가지 분야에서 글쓰기 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이 필기시험의 목적입니다. 단 영어시험은 TOEIC, TOEFL, TEPS 점수로 대체하 는데, 지원자 여러분께서는 필기시험 당일 성적표 원본을 본사 필기시험 감독관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필기시험은 6월 하순에 치르며 합격자는 7월 초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필기시험을 통과하면 1차 면접을 치릅니다. 해당국장을 포함한 국장단이 면접관으로 참여하며, 합격자는 7월 중순경 발표합니다. 수십명 이내로 압축된 1차 면접 합격자들은 신체검사를 거쳐 수일간의 실무능력 평가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흔히들 ‘인턴과정’이라고 부르는 관문입니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기사작성 능력 △토론 및 발표 능력 △영어회화 능력 △대인관계 및 인성 등을 면밀하게 심사하는 과정입니다. 기간은 7월 하순경 5일간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1차 면접 합격자들은 실무능력 평가과정을 끝낸 뒤 최종 임원면접을 치르게 됩니다. 이 최종면접에서 ‘동아일보’에 승선하는 마지막 합격자가 가려지게 됩니다. 최종면접은 8월 초순으로 예정하고 있습 니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2. 경력기자/사원 경력기자는196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은 자여야 하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소지자로서 취재 및 편집 해당분야의 경력이 2년 이상이어야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경력사원은 197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은 자여야 하며, 4년제 정규대학 법률 관련학과 졸업이상의 학력소지자로서 법률실무(기업체 법무관련부 서 또는 변호사/법무사 사무소) 2년이상 유경험자이어야 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본사 광고국의 소송/ 담보관리/미수채권 관리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전형과정은 서류전형-1차면접(국장단 면접)-2차면접(임원면접)-채용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수습공채와 마찬가지로 5월30일(월) ~6월 6일(월)중에 공채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으로 접수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5월 30일(월)자 동아일보 사고(社告)를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