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특수 매스컴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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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8월. 대한민국은 연일 금, 은빛 물결에 뜨거운 열기에 휩싸여있다. 연일 쏟아지는 메달소식에 대한민국은 들떠있고, 침체된 경기침체 소식을 잠시 잊은 듯 하다. 베이징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태극전사의 열기만큼이나 매스컴 취업시장에도 뜨거운 채용 열기가 가득하다.
지난 상반기 6월 SBS가 공채를 마무리지은데 이어, 매스컴 취업시장에서 가장 가고 싶은 방송사 1위에 꼽힌 MBC문화방송이 2009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들어갔다. 매스컴 NO.1 취업전문포털 미디어잡에 따르면 MBC문화방송은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기자, 아나운서, 편성PD, 스포츠PD, TV-PD, 라디오PD 등 10개직종의 모집에 들어갔다.
경력, 학력, 나이, 성별등 전부 무관하며, 각 직종별로 서류전형, 카메라테스트, 필기시험을 거쳐 최종 직종별로 5번의 전형을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이나 imbc채용홈페이지(recruit.imbc.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CBS도 하반기를 맞아 2008년 신입/경력직 모집에 들어갔다. 채용원서 접수기간은 8월 14일(목)부터 9월 12일(금)까지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서울의 경우 신입으로 기자, 라디오 PD, TV PD, 방송경영을 모집하고, 경력의 경우 기자와 방송기술(전산)을 모집중이다. 지역별로도 부산,대전에서는 기자를, 전북에서는 PD, 울산에서는 기자를 채용중이다. 응시자격은 성별, 나이 무관하며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접수는 CBS 홈페이지(www.cbs.co.kr)에서만 지원 가능하며, 경력지원자들은 포트폴리오 및 첨부서류를 반드시 우편으로 제출하여야한다.
한경닷컴에서도 취재팀 신입기자를 모집중이다. 근무형태는 정규직이며 4년대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경력, 나이, 성별 전부 무관하다. 모집전형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이력서, 사진, 자기소개서를 하나의 ms word로 작성하여, 이메일 reporter@hankyung.com으로 지원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교통방송에서는 지방계약직 공무원을 모집중이다. 경력1년이상에 학력, 나이, 성별 무관하며, 채용분야는 방송제작 프로듀서, 기자, 카메라맨, 방송기술분야에서 모집을 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13일부터 8월 20일 오후 18시까지 직접 방문접수를 해야한다. 우편접수 또는 인터넷 접수는 불가능하니 꼭 사전에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을 방문하여 세심하게 채용정보를 살펴본 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tu미디어에서도 2008년 영상편집, 동영상촬영/편집 등 경력사원을 모집중이다. 근로형태는 계약직이며 학력, 나이, 성별 무관하며 경력 3년이상 되어야 지원가능하다. 모집일정은 8월 8일부터 18일 24시까지 진행중이다. 지원시 필요한 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졸업증명서,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야하며, 반드시 미디어잡(www.mediajob.co.kr) 전용 온라인 입사지원을 해야한다.
그밖에도 cjb청주방소에서는 vj/조연출을, kbs강릉에서는 프리랜서 진행자(아나운서)를, cbs포항방송은 신입 아나운서(여자)를 모집중에 있다.
[원본기사작성 - 미디어잡]
[보도매체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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