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취업포털과 전문취업포털 모두 주간 순위 변동이 없다.
종합구인구직 부문에서는 잡코리아가 1위이고, 이어 커리어-워크넷-인크루트-파인드잡의 순이다. 전문구인구직 부문에서는 미디어잡(언론 분야) - 훈장마을(학원강사 분야) - 건설워커(건설 분야) 등 상위 3개 사이트가 해당 분야 채용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게임잡과 미디어통 제외)
■전문구인/구직분야 빅5 (괄호는 해당분야 점유율)
1. 미디어잡 (8.38%) 언론/방송 분야 1위 www.mediajob.co.kr
2. 훈장마을 (6.35%) 학원강사 분야 1위 www.hunjang.com
3. 게임잡 (5.13%) 게임 분야 1위 www.gamejob.co.kr
4. 건설워커 (4.84%) 건설/건축/토목 분야 1위 www.worker.co.kr
5. 미디어통 (3.54%) 언론/방송 분야 2위 www.mediatong.com
■종합구인/구직분야 빅5
1. 잡코리아 (38.54%) www.jobkorea.co.kr
2. 커리어 (14.47%) www.career.co.kr
3. 고용정보 워크넷 (11.48%) www.work.go.kr
4. 인크루트 (10.85%) www.incruit.com
5. 파인드잡 (6.45%) www.findjob.co.kr
자료 : 랭키닷컴 (7월 29일 적용 순위)
◆ 온라인 채용업계 동향
=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은 입사지원한 이력서를 인사담당자가 열람시 SMS로 바로 알려주는 JOB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알림문자 수신을 위해서는 회원정보의 이동전화 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한다. 문자 수신 거부에 체크를 하면 해당 시간(am 12:00 ~ am 09:00)에는 알림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
=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종합채용정보지인 월간리크루트(www.hkrecruit.co.kr)와 공동으로 ‘2008년 건설회사 입사선호도’를 조사, 상위에 랭크된 주요 건설사들에 대한 스페셜 리포트를 발표하기로 했다.
건설워커는 건설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입사희망기업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한 ‘2008년 건설사 취업선호 인기순위(건설워커 랭킹)’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건설워커가 시공순위와 브랜드파워 등을 고려해 엄선한 주요 건설업체 목록을 보면서 선호기업을 선택할 수 있고, 목록에 없는 기업은 직접 기재가 가능하다.
월간 리크루트는 건설워커의 취업선호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상위권 주요 건설사들의 기업소개, 인사담당자 인터뷰, 채용계획 등을 직접 확인, 2008년 9월호에 특집기사(스페셜 리포트) 형태로 발표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삼성물산, 지에스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에스케이건설, 금호산업, 두산건설, 쌍용건설, 한화건설, 코오롱건설, 경남기업,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삼환기업, 풍림산업, 벽산건설 등 75개 시공사와 삼성엔지니어링, 대우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등 25개 건설엔지니어링 업체가 1차로 기업목록에 포함됐다.
=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848명을 대상으로 7월26일부터 28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1%가 ‘접대를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주요 접대방법(복수응답)은 ‘식사’(73.1%)와 ‘술’(68.6%)이 주를 이뤘다. 이어 ‘성(性)’(13.6%), ‘금품’(13.1%), ‘문화’(7.2%), ‘골프’(5.2%), ‘해외여행’(1.4%) 순이었다.
평균 접대 횟수는 ‘월 1회’가 34.4%로 가장 많았고, ‘분기 1회’는 19.7%였다. 다음으로 ‘반기 1회’(8.8%), ‘격월 1회’(8.4%), ‘격주 1회’(8.1%), ‘주 1회’(7.7%), ‘연 1회’(7.2%), ‘주 2~3회’(5.2%)가 뒤를 이었다.
한번 접대 시 들어가는 평균 비용은 39만8천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10~30만원’(25.6%), ‘5~10만원’(20.1%), ‘30~50만원’(18.6%), ‘50~100만원’(14.5%), ‘100~150만원’(7.9%), ‘5만원 미만’(6.8%), ‘200~300만원’(2.9%), ‘150~200만원’(2.5%), ‘300만원 이상’(1.1%) 순이었다.
[원본기사작성 - 미디어잡]
[보도매체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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