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언론.방송분야 아르바이트 채용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매스컴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대표 김시출)은 '미디어 알바관'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언론.방송사 아르바이트 모집공고를 별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MBC PLUS에서는 스포츠채널인 ESPN 야간자막 운행인력을 모집중이다. 모집기간은 23일까지이며, 스포츠에 관심있는 대학교2,3학년 졸업/재학이상의 1980년 이후 출생자면 지원 가능하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고 상식이 풍부하다면 지원해볼만 하다.
유원미디어에서는 이달 28일까지 VOD 아르바이트생 모집중이다. 유원미디어에서 방송된 테잎을 VOD형태로 변환시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게 되며 학력, 경력, 나이 무관하고 별도의 능력필요없이 인터넷만 사용할 줄 알면 지원 가능하다.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FD를 구하는 중이다. 방송진행 및 방송 제작에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미리 배울 수 있으며, 방송제작 및 음악공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스포츠조선에서는 사진 파일 리터치 및 사이트 관리 업무 보조(야간)모집중이다. 대학교 휴학생 이상지원가능하며, 근무기간은 3~6개월정도에 포토샵, 드림위버 등 프로그램이 가능해야한다.
극동방송에서는 라디오방송 보조업무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0~30세의 남,녀 구분없이 지원가능하며 6개월이상 근무에 월~금요일 오전 파트타임(6시 30분~13시)까지 근무하며 라디오 방송 송출의 보조역활과 청취자사연이나 선물정리를 돕는 간단한 일을 한다.
이밖에도 조선일보사는 체험학습 보조 아르바이트, 전자신문인터넷은 ETNews 뉴스입력, 컨텐츠 입력 아르바이트를 28일까지 모집하며, 중앙일보시사미디어(주)는 자료정리/db작업 아르바이트를 모집중이다.
[원본기사작성 - 미디어잡]
[보도매체 - 뉴스와이어]
[기사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