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언론・방송분야 아르바이트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매스컴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대표 김시출)은 ‘미디어 알바관’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언론・방송사 아르바이트 모집공고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유원미디어, 스포츠조선 등에서 채용을 진행 중이다.
▲ MBC PLUS에서는 스포츠채널인 ESPN 야간자막 운행인력을 모집중이다. 모집기간은 23일까지이며 스포츠에 관심 있는 대학교2,3학년 졸업/재학이상의 1980년 이후 출생자면 지원 가능하다.
▲ 유원미디어에서는 28일까지 VOD 아르바이트생 모집중이다. 유원미디어에서 방송된 테잎을 VOD형태로 변환시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게 되며 학력, 경력, 나이 무관하고 별도의 능력 필요 없이 인터넷만 사용할 줄 알면 지원 가능하다.
▲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FD를 구하는 중이다. 방송진행 및 방송 제작에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미리 배울 수 있으며, 방송제작 및 음악공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 스포츠조선에서는 사진 파일 리터치 및 사이트 관리 업무 보조(야간)모집중이다. 대학교 휴학생 이상 지원가능하며 근무기간은 3~6개월정도에 포토샵, 드림위버 등 프로그램이 가능해야한다.
▲ 극동방송에서는 라디오방송 보조업무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0~30세의 남,녀 구분없이 지원가능하며 6개월이상 근무에 월~금요일 오전 파트타임(6시 30분~13시)까지 근무하며 라디오 방송 송출의 보조역활과 청취자사연이나 선물정리를 돕는 간단한 일을 한다.
이외에도 조선일보사는 체험학습 보조 아르바이트, 전자신문인터넷은 ETNews 뉴스입력, 컨텐츠 입력 아르바이트를 28일까지 모집하며 중앙일보시사미디어(주)는 자료정리/db작업 아르바이트를 모집중이다.
[원본기사작성 - 미디어잡]
[보도매체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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