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방송사 여름방학 알바채용 봇물
여름방학을 앞두고 언론-방송 분야에서 알바 채용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1일 매스컴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대표 김시출)에 따르면 한겨레신문, 게임물등급위원회, 동아일보 등이 대학생 인턴기자를 모집중이다.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는 대학생명예기자단 모집한다. 국내 소재 대학(2년제 이상)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으로서 24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woistmensch@gmail.com)로 보내면 된다.
노컷뉴스에서 동영상 취재팀 인턴기자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6개월로 졸업생 및 휴학생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월 65만원 활동비 지급와 교통 및 취재 활동비 별도 지급된다.
KBS인터넷(주)에서 동영상 제작 알바를 모집한다. OA능숙자, 유경험자로서 1개월 이상 근무 가능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남인천방송에서는 FD를 모집한다. 학력 무관이며 26세 이하만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기간은 3개월 이상이다.
미디어잡 김시출 대표는 "대학생 인턴기자는 언론인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할 수 있다"며 "현직 기자들에게 지도를 받으며 기사기획에서 현장취재, 기사작성까지 기자생활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잡은 최근 '미디어 알바관'을 오픈하고 언론-방송사 알바 모집공고를 별도로 서비스하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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