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업 위한 노력과 투자
방학 때마다 대학생 광고제에 꾸준히 출품했고(모두 낙방했지만) 방송광고공하에서 6개월 과정으로 광고 교육도 받았으며 광고 회사에서 한 달 정도 AE로 인턴 경험도 했다. 물론 광고 파트에서 필요한 영어 공부도 꾸준히!

2. 정보망은 주로 어디에?
주로 광고업계에 계시는 선배들과 교수님을 통해 정보를 얻었고 실질적인 채용 시기나 채용 회사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서핑을 통해서 알았다.

3. 면접 시 포인트
틀려도 좋으니까 자신 있게 말하기. 면접관이 원하는 답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논리를 가지고 조리 있게 말하는 것.

4. 취업을 위한 자신만의 취업 비장의 무기
남들보다 광고에 대해서 더 많이 준비해왔다는 점을 면접관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 예를 들어 광고 영어 공부나 일련의 광고 관련 경험들.

5.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관해
광고 회사이다 보니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도 일종의 자기 PR광고. 그래서 이력서에 ‘업계에서 원하는 능력’과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일치하는 몇 가지에 중점을 두고 나에 대한 광고를 했는데 이 점이 통했던 것 같다.

6. 취업 시즌에 가장 많이 한 일
사실 가장 많이 한 일은 혼자 공원에 가서 비둘기 먹이 주고 교회 가서 기도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했던 것. ^^;

7. 후배들에게 한마디!
광고에 대한 열정. 워낙 야근이 많으니까. 그리고 기획력과 어떤 상품을 포장해내는 기술과 그것을 설득할 수 있는 기술, 기본적인 영어 실력.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초월한 듯한 마음으로 임하는 면접 태도.




[자료출처 - 팟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