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스컴 업계의 좋은 점]
- 힘있는 직종이다..
그렇다. 아직도 언론사나 방송사에서 취재나왔다고 하면 홍보를 위해
어떻게라도 한번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려고 노력하던가.., 아니면 무슨 본인의 비밀이라도 캘까 싶어 괜히 몸을 사려 언론 매체를 피한다.
'언론'이 국가 삼권분립을 위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다음의 4부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면 충분이 힘있는 직종이라는데 동의할 것이다.
그렇다.. 언론방송인은 분명 힘있는 직종이다..
- 돈을 많이 받는다.
맞다. 소위 국내 여러업종 중 금융권 일부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연봉과 복리후생이 가장 좋다는 일반 대기업보다 20% 많게는 40% 이상 연봉이 높다.. 아울러 대부분 업무 때문에 바빠서
많이 챙기지는 못하지만, 대기업 부럽지 않은 많은 복리후생제도가 있다.
- 화려하고 연예인등의 엔터테이너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
맞다. 물론 세부적인 장르나 부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분명히 일반인들 보다는 그런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많다. 당연히 방송국에서
근무하고 출연하러 오기 때문에 그럴 기회가 많다. 하지만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소유자라면 이런 기회가 와도 자신은 관심 없는 척 외면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친분있는 엔터테이너가 1명도 없을 수 있다.
- 무지 똑똑해야 입사할 수 있다.
정답이다. 소위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사 공채 합격자들의 대다수는 소위 SKY라 불리우는 명문대 출신이다. 현재까지 이루어지는 언론고시 공채가 대입시험과 유사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상식, 논술 등 필기시험에 능한 소위 명문대 출신들이 언론고시 공채에서도 상위 순위를 차지하고 합격률도 높다.
- 철밥통이다.
어느 정도는 그렇다. 예전에 비해 고용보장이 퇴색했고, 요즈음 능력 위주로 인사를 단행하고 있어 그렇게
안정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일반 기업들에 비해서 해당자가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 한 퇴사를 시키지는 않는다. (회사적자로 인한 명퇴나
구조조정은 어쩔 수 없지만..) 매스컴 업종은 공익성을 중시하고, 또 노조도 강한 편이기 때문에 다른 직종에 비해서 경영진보다는 일반 직원들의
힘이 강하다.
[자료출처 - 매스컴파워취업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