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얽히고설키다:  "가는 것이 이리저리뒤섞이다" 라는 뜻으로 붙여쓰는 것이 맞습니다. 


2. '팔을 걷어부치고~'라는 표현이 문제 보기에 등장했는데요, 

부치다: 힘이 모자라다, 무언가를 일으키다, 보내다, 농사짓다, 만들다 
붙이다: 서로 어울리게 하다. 

의 뜻이기 때문에, "걷어부치다(X)'가 아닌 "걷어 붙이다(0)"가 맞습니다. 

3. 동사 기본형과 응용형 표현의 상관관계 문제였는데요. 

짐을 싣다, 의 연결형은 "짐을 실은"이 맞습니다. 
반면, 땀에 절다. 의 연결형은 "땀에 절은"이 아닌, "땀에 전" 이 맞습니다. 

4. 표준어가 아닌 감탄사 찾기 문제였습니다. 

애고, 힘들어 죽겠네. 
하먼, 그렇구 말구. 

애고(0)는 "애구구"와 같은 쓰임새로 표준어가 맞습니다. 
반면, 하먼(X)은 전라도 사투리로 표준어가 아닙니다. 


5. 당랑거철: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마귀가 수레를 멈추려고 앞발을 들은 일화에서 유래.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와는 큰 관계가 없는 표현이겠지요. 

6. 목적어에 맞는 동사. 

'엿을 쑤어'가 아니라 '엿을 고아'가 맞습니다. 
'쑤다'는, "죽을 쑤어놨어~" 와 같은 상황에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생선을 조리다(0)는 맞고, 생선을 졸이다(X)는 틀립니다. 
'졸이다"는 "마음을 졸이다"에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7. 올바른 외래어 사용 문제입니다. 

'깁스'가 맞고, '기브스'는 틀립니다. 
'헥타르'가 맞고, '핵타르'는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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