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MJ플렉스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미디어잡과 디자이너잡을 운영하는 MJ플렉스(대표 김시출)가 중소 방송채널사업자들을 위한 협회인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사무총장 손현하)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력협약식에 앞서 손현하 사무총장은 “정부정책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거대 미디어 사업자 등 유력채널의 등장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미디어잡을 통해서 좋은 인재 채용에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 “업무협약으로 인한 앞으로의 발전에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시출 대표는 “고용불안정 시대에 좋은 인재를 뽑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20년간 쌓아왔던 엠제이플렉스만의 노하우를 통해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에 좋은 인재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추가적으로 “당사와 제휴한 노무사의 협력 및 자문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인재 채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왼쪽으로부터 MJ플렉스-MJ피플 김시출대표,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 손현하 사무총장
양사는 12월 10일 오후 2시 ㈜MJ플렉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양사 간에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체결되었다. 양 단체는 양측이 진행하는 관련 사업에 대해서 상호 간의 적극 협력을 통하여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수단 및 홍보를 통한 공동 마케팅 활용에 대해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중소방송채널협회는 기존 개별PP발전연합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단체로 중소 PP들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된 협회이며 ㈜엠제이플렉스는 지난 1996년 PC통신 시절 아이피월드로 출발해 현재 국내 방송과 언론사에 900여명의 채용대행과 인력파견, 도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디자이너 채용정보 디자이너잡, 매스컴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을 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