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주요 방송/신문사 채용 계획]




안녕하세요. No.1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 운영진 입니다.

미래의 방송/언론인을 꿈꾸는 많은 회원분을 위해
저희 미디어잡에서 확인한 '2009년 주요 방송사 및 언론사' 하반기 채용 계획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송·매스컴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에 따르면 2009년 하반기 방송사 및 신문사의 수습 기자 채용계획은 “작년부터 시작된 경제 한파의 영향으로 2008년에 비해 크게 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경제 전문지의 경우,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채용 계획으로 인원을 선발할 것이며, 이는 “좁아진 취업문으로 인해 구직에 몰린 엘리트들을 선발해 가려는 경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3대 일간지중 동아일보만 수습기자 모집, 조선일보는 9월 계획, 중앙일보는 미정’


미디어잡의 조사 결과 7월 28일 현재 조선, 중앙, 동아 3대 일간지중 동아일보 만이 30일까지 공채 수습기자를 모집중 이며 조선일보는 9월쯤 10명 내외의 수습기자를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앙일보의 경우 현재까지 공채계획은 ‘미정’이며 경력직을 수시채용 하는 중이다.

이 3대 일간지 외에 종합 일간지 중에서는 서울신문과, 연합뉴스, 문화일보가 2009년 공채 기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문화일보의 경우 8월 6일부터 수습기자 모집에 들어간다. 서울신문의 경우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인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고, 연합뉴스 또한 9월 공고를 내어 채용 기자를 뽑을 것이라고 밝혀왔으나 인원은 미정이다.

이밖에 한겨레, 경향, 국민, 세계일보 등은 수습기자 공채 채용 계획을 잡고 있지 않고 있으며, 특히 한겨레와 경향의 경우 유급휴직 휴가를 실시 하고 있어 2009년 수습기자 채용이 매우 불투명 하다.


“경제지 수습기자 공채계획 활발’


종합 일간지의 사정에 비해 경제지의 경우 채용은 활발한 편이다. 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 파이낸셜 뉴스, 등은 상반기 공채를 마친 상태이며,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등도 예년 수준으로 수습기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일자리가 줄어 우수한 인재가 몰린 채용시장을 겨냥한 움직이라는 해석이 일반적이다.

경제한파로 수습기자 채용에 애를 먹고 있는 것은 신문사뿐만이 아니다. 2009년 방송사와 엔터테인먼트사의 채용 계획 역시 신문사 만큼이나 ‘쌀쌀하다’.



“지상파 방송 3사의 경우, KBS만이 공채 채용 계획 확정적”


지상파 3사를 비롯한 케이블 방송사의 경우 2009년 공채계획은 신문사의 채용 소식만큼이나 전망이 어둡다. KBS의 경우, 연봉계약직 문제 등이 이슈로 부각되면서 신입사원 채용에 빨간 불이 켜졌으나, 공영방송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그리고 기자 및 아나운서 등의 ‘기수’를 이어나가기 위해 일정부분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MBC의 경우 일반적으로 8월에 채용 공고를 내었던 것에 비해 올해까지도 채용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점으로 보아 공채계획이 없는 것이 확정적이며, SBS 또한 현재까지 모든 것이 미정으로 잡힐 만큼 채용계획을 예측하기가 불가능 하다. YTN과, CBS또한 공채계획이 현재까지 잡히지 않았으며 유일하게 MBN만이 11월 이전 채용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사의 경우 본사에서 연락을 해본 결과, 공채계획은 작년도 올해도 없다고 밝혔으며 “결원이 생겼을 경우 수시채용을 하는 것이 업계의 관행” 이라고 밝혀왔다. 현재 2PM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 만이 경력직을 모집중이다.


“어려운 때 일수록 낮은 자세로 구직에 임해야”


미디어잡 김시출 대표에 따르면, 이렇게 언론사 및 방송사의 공채전망이 어두울수록, “보다 낮은 길로 돌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방의 신문사 및 방송사에 입사해 이후 경력직 수시 채용을 노리라는 것이다, 2009년 미디어잡이 주최했던 취업특강에 특강자로 나섰던 YTN 인사담당자 또한 현재 언론은 ‘경력직 수시채용’이 대세라며 김시출 대표의 말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 신문사와 방송사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사의 자세한 채용동향 및 정보는 미디어잡 홈페이지(www.mediajob.co,kr)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추후 자세한 일정 및 채용정보는 확인되는대로 미디어잡 공지사항 등을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2009년 방송/신문사 채용 계획

기 업 명

2008년 채용현황

2009년 채용계획

KBS

10명

미정

MBC

9명

미정

SBS

8명

미정

YTN

11명

미정

CBS

6명

미정

MBN

12명

11월 이전 예정

조선일보

14명

9월 중 예정

중앙일보

5명

미정

동아일보

5명

수습기자 공채 마감

한겨레신문

6명

미정

경향신문

8명

미정

한국일보

-

미정

문화일보

3명

8월 6일~21일 모집

세계일보

-

미정

서울신문

15명

8월 중 계획

국민일보

3명

미정

한국경제

7명

10명 계획(날짜미정)

매일경제

14명

9∼10월 중 계획

서울경제

11명

9명 채용(2월)

머니투데이

10명

8명 채용(6월)

아시아경제

16명

10명 채용(6월)

헤럴드경제

9명

10월 중 계획

파이낸셜뉴스

4명

5명 채용(4월)

연합

12명

9월 중 공고

SM ENT

-

결원시 수시채용

JYP ENT

-

결원시 수시채용

YG ENT

-

결원시 수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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